2026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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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로?

오늘은 어디로?

11일 52곳 · 날짜를 고르십시오

아래 일정표는 참고자료입니다. 여행사의 일정에 따라 움직입니다.

제1일 · 9/2(수)

제1일 · 9/2(수)

인천 → 이스탄불

제2일 · 9/3(목)

제2일 · 9/3(목)

이스탄불 → 갑바도기아(카이세리) → 콘야

제3일 · 9/4(금)

제3일 · 9/4(금)

콘야 → 비시디아 안디옥 → 파묵칼레

제4일 · 9/5(토)

제4일 · 9/5(토)

파묵칼레 → 빌라델비아 · 사데 · 두아디라 → 쿠사다시

제5일 · 9/6(주일)

제5일 · 9/6(주일)

쿠사다시 → 밀레도 · 에베소 → 체스메 → 히오스

제6일 · 9/7(월)

제6일 · 9/7(월)

피레우스 항 → 아테네 → 고린도

제7일 · 9/8(화)

제7일 · 9/8(화)

고린도 → 메테오라

제8일 · 9/9(수)

제8일 · 9/9(수)

메테오라 → 베뢰아 → 데살로니가 → 까발라

제9일 · 9/10(목)

제9일 · 9/10(목)

까발라 → 빌립보 · 루디아 → 이스탄불

제10일 · 9/11(금)

제10일 · 9/11(금)

이스탄불 시내 순례 → 귀국

제11일 · 9/12(토)

제11일 · 9/12(토)

인천 도착 · 귀가

순례를 떠나며

순례를 떠나며

출발

제1일

관련 성경구절
창세기 12:1-4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히 11:8-10

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시 84:5-7

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신앙적 도전

순례는 관광이 아니라 순종이다.

아브람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우리는 갈 곳을 알고 떠납니다. 그러나 거기서 하나님이 무엇을 만나게 하실지는 우리도 모릅니다. 아는 것은 일정표뿐이고, 모르는 것이 은혜입니다.

시편 84편은 성전을 향해 걷는 사람의 노래입니다.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 — 몸이 어디에 있든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가가 순례를 결정합니다. 눈물 골짜기를 지나도 그곳을 샘이 되게 하는 힘은 목적지에 대한 사랑입니다.

열두 시간의 비행은 그 자체가 훈련입니다. 좁고 불편하고 지루합니다. 이 시간을 견디는 태도가 남은 열흘의 태도가 됩니다.

기도 가는 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남아 있는 가족과 교회를 위하여. 그리고 무엇보다, 열흘 뒤 돌아올 때 지금과 다른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갑바도기아

갑바도기아

성경지명 갑바도기아

괴레메 전경 — 파노라마 계곡

괴레메 전경 — 파노라마 계곡

제2일

관련 성경구절
행 2:9-11

9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베드로전서 1:1-2

1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2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신앙적 도전

오순절에 이 땅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이 돌아가 교회를 세웠다.

오순절 성령 강림의 날,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의 명단에 "갑바도기아"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그날 들은 것을 가지고 이곳으로 돌아왔고, 그 뒤 이 골짜기에 수백 개의 동굴 교회가 생겼습니다.

베드로는 이들을 "흩어진 나그네"라고 불렀습니다. 흩어진 것은 실패가 아니라 파송이었습니다. 오순절은 한 도시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돌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세계로 퍼진 사건이었습니다.

우리도 열흘 뒤 돌아갈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무엇을 담아 돌아갈 것인지가 이 순례의 전부입니다.

기도 오순절의 그 사람들처럼, 우리도 받은 것을 가지고 돌아가 각자의 자리에 심게 하소서.

괴레메 동굴교회

괴레메 동굴교회

괴레메 야외박물관

바위를 파서 만든 동굴 교회

바위를 파서 만든 동굴 교회

제2일

관련 성경구절
히 11:36-38

36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시 27:4-5

4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신앙적 도전

예배당이 화려해서 예배가 깊어지는 것이 아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사람들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지금 우리가 들어가는 그 동굴입니다.

천장이 낮고 벽화는 훼손되었습니다. 성상파괴운동 때 눈이 파인 성화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자리는 여전히 예배의 자리로 느껴집니다. 건물이 아니라 그 안에서 드려진 것이 공간을 거룩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 예배당을 떠올려 보십시오. 이들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러나 예배의 간절함도 그만큼 좋습니까.

기도 좋은 예배당을 주신 것을 감사하되, 그것에 기대어 게을러지지 않게 하소서.

비둘기 계곡 (우치히사르)

비둘기 계곡 (우치히사르)

뾰족한 바위

비둘기 구멍이 뚫린 바위 성채

비둘기 구멍이 뚫린 바위 성채

제2일

관련 성경구절
마 10:16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창세기 8:8-11

8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신앙적 도전

가장 하찮은 것으로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

이 골짜기의 바위에 뚫린 수많은 구멍은 비둘기집입니다. 사람들은 비둘기를 길러 그 배설물을 모아 포도밭 거름으로 썼습니다. 가장 하찮고 더러운 것이 이 척박한 땅의 포도를 살렸습니다.

하나님은 늘 그렇게 일하십니다. 노아가 내보낸 비둘기가 물고 온 것도 감람나무 새 잎사귀 하나뿐이었지만, 그것이 새 세상의 첫 소식이었습니다.

내 삶에서 하찮게 여겨 버리려 했던 것 — 실패한 경력, 아픈 기억, 사소한 재능 — 을 하나님이 거름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기도 내가 버린 것을 주께서 쓰시는 것을 보게 하소서.

버섯바위 · 낙타바위

버섯바위 · 낙타바위

파샤바 계곡 · 데브렌트 계곡

파샤바 계곡의 버섯 모양 기암괴석

파샤바 계곡의 버섯 모양 기암괴석

낙타 모양 바위

낙타 모양 바위

제2일

관련 성경구절
시 19:1-4

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롬 1:20

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신앙적 도전

감탄을 예배로 바꾸는 연습.

삼백만 년 전의 화산재와 그 위를 깎아 온 바람과 물이 이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설계도 없이 만들어진 것 같지만, 시편은 이런 것들을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온 땅에 퍼지는 언어라고 부릅니다.

자연 앞에서 우리는 쉽게 감탄합니다. 그러나 감탄은 예배가 아닙니다. 감탄이 "누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질 때, 그때 예배가 됩니다.

오늘 하루 사진을 많이 찍게 될 것입니다. 렌즈를 들기 전에 한 번은 맨눈으로 보십시오.

기도 풍경을 소비하지 않고, 지으신 분을 보게 하소서.

데린구유 지하도시

데린구유 지하도시

깊이 120m · 20층

지하도시 내부 통로

지하도시 내부 통로

제2일

관련 성경구절
계 2:10

10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히 11:38

38(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신앙적 도전

신앙을 지키려고 땅을 판 사람들.

박해를 피해 바위에 굴을 뚫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땅을 파고 내려가 도시를 만들었습니다. 주택과 학교, 식량창고와 우물, 환기구와 교회와 무덤까지 지하에 있었습니다. 몇 달을 그 안에서 살았습니다.

통로는 좁고 낮습니다. 허리를 굽히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신앙에는 몸을 굽혀야만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우리는 이 말씀을 편안한 자리에서 읽습니다. 오늘은 그들이 그 말씀을 읽던 자리에서 읽습니다.

기도 내 신앙이 값을 치러 본 적이 있는지 정직하게 돌아보게 하소서.

콘야

콘야

성경지명 이고니온

사도바울 교회 내부

사도바울 교회 내부

사도바울 교회 외관

사도바울 교회 외관

제2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3:51-52

51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행 14:1-7

1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행 14:21-22

21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딤후 3:10-11

10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쫓겨나 온 첫날 곧바로 회당에 들어가 말했고,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었습니다. 돌에 맞을 뻔해 피했지만 더베까지 갔다가 이 도시로 되돌아와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고 장로를 세웠습니다. 세월이 한참 흐른 뒤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바울은 이 도시의 이름을 다시 부릅니다.

신앙적 도전

쫓겨나고도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였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쫓겨난 두 사도가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온 곳이 이고니온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쫓겨난 사람들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이곳에서도 오래 있지 못했습니다. 돌로 치려는 무리를 피해 루스드라로 달아납니다. 겉으로 보면 연속된 실패입니다. 그러나 그 도시마다 교회가 남았습니다.

수십 년 뒤, 노년의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고니온에서 당한 박해를 굳이 다시 꺼냅니다. 상처를 숨기지 않고 간증으로 물려주었습니다.

기도 실패처럼 보이는 자리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게 하소서.

비시디아 안디옥

비시디아 안디옥

얄바치 · 바울 1차 전도여행

비시디아 안디옥 유적

비시디아 안디옥 유적

회당 터로 추정되는 유적

회당 터로 추정되는 유적

제3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3:14-16

14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행 13:44-52

44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설교 가운데 가장 긴 설교가 이 회당에서 나왔습니다. 이듬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모였고, 거기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는 선언이 처음 터져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쫓겨났지만 기록은 이렇게 끝납니다.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신앙적 도전

선교의 방향이 바뀐 자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고, 청함을 받아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였습니다. 한 사람의 설교가 도시 전체를 움직인 드문 장면입니다.

그러나 시기가 일어났고, 바울과 바나바는 담대히 선언합니다.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이 한마디가 교회 역사의 물줄기를 바꿨습니다. 우리가 지금 복음을 듣고 있는 것은 이 자리에서 시작된 방향 전환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에도 "돌이켜 향해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예배당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기도 우리 교회가 이미 온 사람만 돌보는 교회가 되지 않게 하소서.

라오디게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 · 미지근한 도시

라오디게아 유적

라오디게아 유적

라오디게아 열주 대로

라오디게아 열주 대로

제3일

관련 성경구절
계 3:14-22

1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신앙적 도전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물의 도시.

라오디게아는 물이 없어 수로로 물을 끌어왔습니다. 북쪽 히에라볼리의 뜨거운 온천물과 남쪽 골로새의 찬물이 수로를 타고 오는 동안 둘 다 미지근해졌습니다.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는 말씀은 이 도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듣는 비유였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자기 진단입니다.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실제로 이 도시는 부유했습니다. 지진이 났을 때 로마의 원조를 거절하고 자력으로 재건할 정도였습니다. 그 자립심이 그대로 신앙의 진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책망 끝에 오는 말씀이 이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미지근한 교회의 문 앞에도 주님은 여전히 서 계십니다.

기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여기는 마음이 가장 큰 부족임을 알게 하소서.

골로새 (조망)

골로새 (조망)

가보지 못한 교회

호나즈 산 아래 골로새 유적지

호나즈 산 아래 골로새 유적지

발굴되지 않은 골로새 언덕

발굴되지 않은 골로새 언덕

제3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골 1:1-8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2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골 2:1-3

1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 4:12-16

12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13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14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5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16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바울이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세 도시입니다. 에베소에서 두 해 동안 날마다 강론할 때 그 자리에서 배운 에바브라가 돌아와 세운 교회들입니다. 바울은 얼굴도 보지 못한 이들을 위해 힘썼고, 골로새서를 써서 라오디게아 교회와 서로 돌려 읽게 했습니다. 한 사람의 두 해가, 그가 가지 못한 골짜기까지 덮었습니다.

신앙적 도전

바울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교회를 위해 얼마나 힘썼는가.

골로새는 아직 발굴되지 않은 언덕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 보이지 않는 언덕에 신약 한 권이 걸려 있습니다.

바울은 이 교회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씨름했습니다.

이 교회를 세운 사람은 에바브라였습니다. 바울은 그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순례지에서 우리가 배울 것은 유적이 아니라 이런 사람입니다.

기도 내가 만나본 적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히에라볼리

히에라볼리

성경지명 히에라볼리

히에라폴리스 유적

히에라폴리스 유적

히에라폴리스 극장과 성벽

히에라폴리스 극장과 성벽

제3일

관련 성경구절
골 4:12-13

12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13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신앙적 도전

치유를 찾아 몰려든 도시에 복음이 왔다.

히에라볼리는 온천 치유로 유명했습니다. 병든 사람들이 제국 전역에서 몰려왔고, 그만큼 죽는 사람도 많아 거대한 공동묘지가 남아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절박할 때 찾아오는 도시였습니다.

성경에 이 도시는 딱 한 번, 그것도 에바브라의 기도 대상으로만 등장합니다. 화려한 사역 이야기가 아니라 "많이 수고하는 것"이라는 한 줄입니다.

대부분의 목회와 신앙은 이 한 줄에 담깁니다. 이름이 남지 않고 기록도 짧지만, 성경이 그것을 굳이 적어 두었습니다.

기도 기록되지 않는 수고를 기꺼이 감당하게 하소서.

파묵칼레 · 야외 온천장 · 카트 투어

파묵칼레 · 야외 온천장 · 카트 투어

목화의 성

석회층 계단식 온천

석회층 계단식 온천

제3일

관련 성경구절
막 6:30-32

30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전도서 3:1-4

1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시 23:1-3

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신앙적 도전

쉼도 순례의 일부다.

사도들이 돌아와 보고했을 때 예수님의 첫 반응은 더 많은 사역이 아니라 쉼이었습니다.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온천에 몸을 담그고 카트를 탑니다. 이것도 하나님이 주신 하루입니다. 죄책감 없이 누리십시오. 다만 누리는 방식에는 절제가 있어야 합니다.

즐거움이 공동체를 나누는 순간이 있습니다. 잘 노는 사람들끼리만 즐거워지고 누군가는 밖에 남습니다. 오늘은 그런 날이 되지 않게 서로 살피십시오.

기도 쉬는 것도 주님 앞에서 하게 하시고, 즐거움이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게 하소서.

빌라델비아

빌라델비아

일곱 교회 · 형제 사랑

빌라델비아 교회 유적 기둥

빌라델비아 교회 유적 기둥

비잔틴 교회 터

비잔틴 교회 터

제4일

관련 성경구절
계 3:7-13

7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8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9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신앙적 도전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말씀을 지킨 교회.

일곱 교회 가운데 책망을 받지 않은 두 교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칭찬의 내용이 뜻밖입니다.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큰 능력이 아니었습니다. 작았습니다. 주님은 규모를 칭찬하지 않으시고 지킨 것을 칭찬하셨습니다. 작은 교회, 작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위로입니다.

이 도시는 지진이 잦아 사람들이 성 밖으로 도망쳐 살았습니다. 그런 도시에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는 약속이 주어졌습니다. 흔들리는 땅에 사는 이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자리를 주신 것입니다.

기도 작은 능력밖에 없어도 말씀을 지키는 자리에 서게 하소서.

사데

사데

일곱 교회 · 성경지명 사데

사데 아데미 신전 유적

사데 아데미 신전 유적

제4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계 3:1-6

1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행 19:10

10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바울의 여정에 이름이 나오지 않는 도시들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10절의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는 한 문장 안에 이 도시들이 들어 있습니다. 바울은 이 교회들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신앙적 도전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

사데는 최초로 금화를 만든 부유한 도시였고, 난공불락으로 여겨진 절벽 요새였습니다. 그런데 역사상 두 번, 아무도 지키지 않는 틈을 타 밤에 함락되었습니다. 두 번 다 "설마 여기로 오겠는가" 하는 방심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의 책망이 정확히 그 지점을 찌릅니다. "너는 일깨어…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이 도시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소름이 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남은 자가 있었습니다.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교회 전체가 무너져 보여도 하나님은 늘 몇 명을 남겨 두십니다.

기도 평판이 아니라 실상으로 살아 있게 하소서.

두아디라

두아디라

일곱 교회 · 루디아의 고향

두아디라 유적

두아디라 유적

아세라 여신 부조

아세라 여신 부조

제4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계 2:18-23

18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행 16:14

14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행 19:10

10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유럽 최초의 신자 루디아의 고향입니다. 그는 이 도시 출신의 자색 옷감 상인으로, 멀리 빌립보에서 장사하다가 강가에서 바울의 말을 들었습니다. 바울이 이 도시를 밟았다는 기록은 없지만, 에베소의 두 해가 이곳에도 교회를 세웠습니다.

신앙적 도전

가장 어두운 도시에서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셨다.

두아디라는 일곱 교회 중 가장 긴 편지를 받았습니다.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가 처음보다 많다고 칭찬받았지만, 이세벨이라 하는 여자를 용납한 것으로 책망받았습니다. 좋은 것이 많아도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를 기억할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유럽 최초의 그리스도인 루디아가 바로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였습니다. 책망받은 도시에서 유럽 교회의 첫 사람이 나왔습니다.

한 도시, 한 교회, 한 가정이 어둡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곳에서 손을 떼신 것은 아닙니다.

기도 책망받아야 할 것은 책망받게 하시고, 그 가운데서도 부르시는 은혜를 보게 하소서.

쿠사다시

쿠사다시

에게해 항구 · 숙박

쿠사다시 항구

쿠사다시 항구

쿠사다시 시계탑

쿠사다시 시계탑

제4일

관련 성경구절
시 133:1-3

1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히 10:24-25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신앙적 도전

내일은 주일이다.

오늘로 순례의 3분의 1이 지났습니다. 피로가 쌓이고, 사소한 일로 마음이 상하기 시작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시편 133편은 그런 때를 위한 노래입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내일은 주일입니다. 그런데 배를 타고 이동하는 날입니다. 예배 시간과 장소를 오늘 저녁에 정해 두십시오. 즉흥적으로 하면 결국 하지 못합니다.

오늘 밤,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자기 전에 푸십시오.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는 말씀은 순례 중에 특히 실제적입니다.

기도 열흘을 함께 걷는 동안 서로에게 상처가 아니라 은혜가 되게 하소서.

주일예배

주일예배

★ 이동 중의 주일

제5일

관련 성경구절
시 122:1

1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요 4:21-24

21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히 10:24-25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신앙적 도전

예배할 곳이 아니라 예배할 자를 찾으신다.

오늘은 주일인데 하루 종일 이동합니다. 예배당도 없고 주보도 없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물었던 바로 그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 "어디서 예배해야 합니까."

예수님의 대답은 장소를 옮기라는 것이 아니라 장소를 넘어서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장소를 찾지 않으시고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여건이 나쁠수록 더 정성껏 준비해야 합니다. 어제 저녁에 정한 대로, 정한 시간에, 정한 자리에서 드리십시오.

기도 낯선 곳, 낯선 시간에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소서.

밀레도

밀레도

★ 바울의 고별설교

밀레도 원형극장

밀레도 원형극장

밀레도 아고라의 스토아

밀레도 아고라의 스토아

제5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20:17-24

17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8-38

28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3차 전도여행의 끝이자 사도행전에서 가장 긴 작별입니다. 에베소에서 장로들을 불러다 삼 년의 사역을 넘겨주었습니다.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는 것을 알면서도 가겠다고 했고, 다 크게 울며 다시는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교회를 세운 것으로 끝내지 않고 맡기고 떠나는 일까지 마쳤습니다.

신앙적 도전

다시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에베소를 지나쳤습니다. 시간이 없어서였습니다. 대신 밀레도에서 사람을 보내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불렀습니다. 사흘 길을 걸어온 장로들 앞에서 그는 마지막 설교를 합니다.

내용이 놀랍습니다. 자기 업적을 말하지 않고 "모든 겸손과 눈물"을 말합니다. 앞날에 대해서는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합니다.

장로들에게 남긴 당부는 두 가지였습니다. 자기 자신을 삼가라, 그리고 양 떼를 삼가라. 순서가 중요합니다. 자기를 지키지 못하는 목자가 양을 지킬 수 없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그들은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습니다.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성경에서 가장 슬픈 이별 장면 중 하나입니다.

기도 우리 목사님과 장로님들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 교회의 양 떼를 위하여.

에베소

에베소

성경지명 에베소 · 로마 제국 4대 도시

에베소 요한교회 아치

에베소 요한교회 아치

에베소 유적 열주

에베소 유적 열주

제5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9:1-10

1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8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행 19:17-20

17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행 20:31

31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엡 1:3-8

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바울이 한자리에 가장 오래 머문 도시입니다. 삼 년. 그가 에베소를 떠나지 않았는데도 말씀은 아시아 전역으로 퍼졌습니다.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이 책을 모아 불살랐는데 그 값이 은 오만이었습니다. 에베소서를 받은 교회이며, 훗날 요한계시록 일곱 교회의 첫 교회가 됩니다.

신앙적 도전

삼 년을 머문 도시.

바울이 가장 오래 머문 도시입니다. 삼 년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한 도시에 오래 머문 것이 아시아 전체를 바꿨습니다. 우리는 넓게 뿌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성경은 깊이 머무는 것의 힘을 보여 줍니다.

에베소서는 그렇게 세워진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첫 장부터 "찬송하리로다"로 시작해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복을 열거합니다. 유적을 걷는 동안 에베소서 1장을 마음에 두십시오.

기도 한 자리에 오래 머물러 깊어지는 신앙을 주소서.

두란노 서원

두란노 서원

날마다 강론하던 곳

에베소 쿠레테스 거리

에베소 쿠레테스 거리

셀수스 도서관

셀수스 도서관

제5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9:8-10

8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회당에서 석 달 만에 비방이 일어 문이 닫히자, 강의실 하나를 빌려 두 해 동안 날마다 강론했습니다. 극적인 사건이 아니라 반복이었습니다. 그 반복의 결과가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입니다. 골로새·라오디게아·히에라볼리 교회가 여기서 나갔습니다.

신앙적 도전

두 해 동안 날마다.

회당에서 석 달을 담대히 말하다가 반대에 부딪히자, 바울은 두란노 서원을 빌려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두 해 동안" 날마다 강론했습니다.

두란노는 강의실이었습니다. 특별한 건물도, 기적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날마다, 두 해 동안 가르쳤습니다. 그 지루한 반복이 아시아 전체를 복음화했습니다.

우리 교회의 성경공부, 새벽기도, 다락방 예배가 바로 이 두란노입니다. 표시가 나지 않아도 계속하는 것이 힘입니다.

기도 날마다 두 해 동안 계속할 수 있는 꾸준함을 주소서.

아데미 신전

아데미 신전

세계 7대 불가사의

남아 있는 아데미 신전 기둥

남아 있는 아데미 신전 기둥

아데미 신전 유적

아데미 신전 유적

제5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9:23-41

23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28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29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30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31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32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33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34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35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36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37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38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39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40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41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복음이 도시의 경제를 흔들 만큼 퍼졌다는 증거가 이 자리입니다.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직공들을 모아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하며 선동했고, 온 시내가 연극장으로 몰려가 두 시간이나 외쳤습니다. 고발의 이유가 신학이 아니라 매출이었다는 것 자체가 열매의 크기를 말해 줍니다.

신앙적 도전

복음이 지갑을 건드릴 때 일어나는 일.

지금은 기둥 하나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였고, 이 신전을 중심으로 거대한 경제가 돌아갔습니다.

소동을 일으킨 사람은 은장색 데메드리오였습니다. 그가 한 말이 정확합니다.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종교적 열심으로 포장했지만 본질은 수입이었습니다.

복음이 마음만 건드릴 때는 아무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지갑을 건드릴 때 반대가 시작됩니다. 내 신앙이 내 이익과 부딪힌 적이 있는지 — 없다면 아직 마음만 건드린 것일 수 있습니다.

기도 복음이 내 이익과 부딪힐 때 복음 편에 서게 하소서.

원형극장

원형극장

2만 5천 석

에베소 대극장

에베소 대극장

제5일

관련 성경구절
행 19:29-32

29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30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31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32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신앙적 도전

군중은 대개 무엇을 위해 모였는지 모른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극장에서 두 시간 동안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는 함성이 울렸습니다. 성경은 그 군중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군중의 확신과 진리는 다른 것입니다. 목소리가 크다고 옳은 것이 아니고, 다수라고 진리인 것도 아닙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도 두 시간씩 같은 구호를 외치는 자리가 많습니다. 그 자리에 서기 전에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어찌하여 여기 모였는가.

기도 군중의 소리와 주님의 음성을 구별하게 하소서.

누가의 묘

누가의 묘

전승상의 무덤

제5일

관련 성경구절
골 4:14

14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딤후 4:11

11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행 16:10

10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신앙적 도전

기록하는 자의 섬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쓴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자기 이름을 쓴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대신 사도행전 16장 10절에서 갑자기 "우리"라는 말이 나타납니다. 그 한 단어로 자기가 그 자리에 있었음을 알립니다.

바울은 그를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라고 불렀고, 마지막 편지에서는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고 썼습니다. 모두가 떠난 자리에 남은 한 사람이었습니다.

기록하는 사람, 남는 사람, 이름을 앞에 두지 않는 사람 — 교회는 늘 이런 사람들로 지탱되어 왔습니다.

기도 앞에 서지 않아도 끝까지 남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사도 요한 무덤교회

사도 요한 무덤교회

요한 기념교회

사도 요한 기념교회 유적

사도 요한 기념교회 유적

세례조

세례조

제5일

관련 성경구절
요 19:26-27

26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일 4:7-12

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계 1:9

9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신앙적 도전

사랑하라 하던 노인.

십자가 아래에서 예수님은 어머니를 이 제자에게 맡기셨습니다. "보라 네 어머니라." 전승에 따르면 요한은 마리아를 모시고 이곳 에베소로 왔습니다.

젊은 날 "우레의 아들"이라 불렸던 사람이 노년에 남긴 편지는 온통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성경 전체에서 가장 단순하고 가장 어려운 명령입니다.

그는 밧모섬에 유배되었을 때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사도라 하지 않고 형제라 했습니다.

기도 나이 들수록 단순해지고 사랑에 가까워지게 하소서.

체스메 → 히오스

체스메 → 히오스

성경지명 기오 · 야간 페리

체스메 성

체스메 성

히오스 항구

히오스 항구

제5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20:15-16

15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16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시 107:23-31

23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24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25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27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28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29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30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31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3차 전도여행에서 돌아오는 뱃길입니다.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서둘렀고, 삼 년을 살았던 에베소를 배 위에서 지나쳤습니다. 성경에 이름 한 번 나오는 이 섬 앞을 바울의 배가 지나갔고, 우리는 그 섬에서 하룻밤을 묵습니다.

신앙적 도전

바울도 이 바다를 지났다.

사도행전 20장 15절에 딱 한 줄 나옵니다.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오늘 우리가 지나는 그 바다입니다. 성경 한 줄이 실제로는 하룻밤의 항해였습니다.

시편 107편은 배를 타고 큰 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노래입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오늘 밤은 배 위에서 잡니다. 흔들리는 잠자리에서 이 시편을 기억하십시오.

기도 바다 위의 밤을 지키시고, 예정이 바뀌어도 감사하게 하소서.

피레우스 항

피레우스 항

아테네의 외항

피레우스 항

피레우스 항

피레우스 항 전경

피레우스 항 전경

제6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7:14-16

14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16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베뢰아에서 쫓겨난 바울이 배로 아덴에 들어온 문입니다. 그는 여기 혼자 내려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렸습니다. 그 기다리는 빈 시간에 도시를 보았고,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한 것이 아레오바고 설교로 이어졌습니다.

신앙적 도전

혼자 남겨진 도시에서.

베뢰아에서 위협을 받은 바울은 형제들의 인도로 배를 타고 아덴까지 왔습니다. 실라와 디모데는 뒤에 남았습니다. 바울은 이 큰 도시에 혼자 도착했습니다.

성경은 그가 도착해서 한 일을 이렇게 적습니다.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관광객의 눈이 아니라 목자의 눈으로 도시를 본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 항구에 내립니다. 아름다운 도시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움만 보고 돌아가면 관광입니다.

기도 도시를 볼 때 하나님이 보시는 것을 함께 보게 하소서.

산티그마 광장 (차창)

산티그마 광장 (차창)

국회의사당 · 무명용사의 비

그리스 국회의사당

그리스 국회의사당

무명 용사의 비와 의장병

무명 용사의 비와 의장병

제6일

관련 성경구절
시 146:3-6

3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신앙적 도전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민주주의가 태어난 나라의 의사당 앞입니다. 그 앞에는 이름 없이 죽은 병사들을 기리는 비가 있고, 30분마다 의장병이 교대합니다.

시편 146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정치를 무시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정치에 궁극을 걸지 말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선거로 다투다가 교회 안에서 갈라지기 쉬운 시대를 삽니다.

기도 세상의 권세를 존중하되 궁극의 소망을 그곳에 두지 않게 하소서.

근대 올림픽 경기장

근대 올림픽 경기장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제6일

관련 성경구절
고전 9:24-27

24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히 12:1-2

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딤후 4:7-8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신앙적 도전

썩을 승리자의 관과 썩지 아니할 것.

흰 대리석 경기장입니다. 여기서 첫 근대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경기 비유를 쓸 때 떠올린 것은 훨씬 오래된 고대 경기였습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승부보다 절제를 먼저 말합니다.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사도 바울조차 이런 두려움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경기장 계단에 앉아 디모데후서 4장 7절을 읽어 보십시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기도 끝까지 달려 마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레오바고 언덕

아레오바고 언덕

★ 행 17장 · 아덴 설교

아레오바고 언덕

아레오바고 언덕

고대 아고라의 신전

고대 아고라의 신전

제6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7:22-34

22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헬라 문화와 철학의 한복판에서, 그들의 말과 그들의 시를 인용해 복음을 전한 설교입니다.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에서 시작해 창조주 하나님과 회개와 부활까지 갔습니다. 반응은 조롱과 보류와 믿음으로 갈렸지만,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이 믿었습니다.

신앙적 도전

알지 못하는 신에게.

바울은 그들을 정죄하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그리고 그들의 제단 중 하나를 인용합니다. "알지 못하는 신에게." 상대의 언어에서 접촉점을 찾은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리스 시인의 시구까지 인용한 점입니다.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성경을 모르는 청중에게 그들이 아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타협하지는 않았습니다. 결론은 회개와 부활과 심판이었습니다. 접촉점은 부드러웠지만 도착점은 분명했습니다.

반응은 셋으로 갈렸습니다. 조롱하는 자, 다시 듣겠다는 자, 믿는 자. 우리의 전도도 대개 이 셋으로 갈립니다. 셋 다 정상입니다.

기도 믿지 않는 사람의 언어로 시작하되 복음을 흐리지 않게 하소서.

아크로폴리스 · 파르테논 신전

아크로폴리스 · 파르테논 신전

아테나 여신의 신전

파르테논 신전

파르테논 신전

니케의 신전

니케의 신전

제6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7:16-21

16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행 17:24-25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행 17:29

29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이사야 44:14-17

14그는 자기를 위하여 백향목을 베며 디르사 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취하며 숲의 나무들 가운데에서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정하며 나무를 심고 비를 맞고 자라게도 하느니라

15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16그 중의 절반은 불에 사르고 그 절반으로는 고기를 구워 먹고 배불리며 또 몸을 덥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17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아덴에 교회가 세워졌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회당에서 유대인들과,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했습니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이 그를 "말쟁이"라 부르며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데려간 것이, 결국 헬라 지성의 한복판에서 복음이 공적으로 선포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신앙적 도전

사람의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바울은 바로 이 언덕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눈앞의 파르테논을 두고 한 말입니다.

이사야 44장은 우상 만드는 과정을 냉정하게 묘사합니다. 같은 나무로 절반은 불을 피워 떡을 굽고, 나머지 절반으로 신상을 만들어 절합니다.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우리 시대의 우상은 나무나 돌이 아닙니다. 그러나 원리는 같습니다. 내가 만든 것에 내 인생을 맡기는 것입니다.

기도 내가 만들어 섬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 주소서.

고린도 유적

고린도 유적

성경지명 고린도 · 바울이 1년 6개월 머문 곳

고린도 아고라

고린도 아고라

아크로코린트

아크로코린트

제6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8:1-17

1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12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고전 1:26-29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바울이 두 번째로 오래 머문 도시입니다. 일 년 육 개월. 아굴라·브리스길라와 천막을 만들며 안식일마다 강론했습니다. 두려워하던 그에게 주께서 밤에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셨고, 총독 갈리오 앞에서 무죄로 풀렸습니다.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를 받은 교회입니다.

신앙적 도전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고린도는 항구 도시였고, 그만큼 타락으로도 유명했습니다. 바울은 이 도시에서 장막을 만들며 안식일마다 강론했습니다. 손으로 일하면서 전도한 것입니다.

그가 두려워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성경은 숨기지 않습니다. 밤에 환상 중에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내 백성이 많음이라" — 아직 믿지 않은 사람들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아직 오지 않은 사람들을 이미 자기 백성으로 세고 계셨습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은 이 교회를 이렇게 회상합니다.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기도 아직 믿지 않는 이들도 이미 주의 백성으로 세시는 눈을 우리에게도 주소서.

고린도 운하

고린도 운하

길이 6.3km

코린트 운하

코린트 운하

제6일

관련 성경구절
이사야 43:18-19

18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잠언 16:9

9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신앙적 도전

사람이 낸 길과 하나님이 내신 길.

고대부터 이 지협을 자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1893년에야 완공되었습니다. 배를 육지로 끌어 옮기던 곳에 이제 물길이 났습니다.

이사야는 다른 종류의 길을 말합니다.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람이 낼 수 없는 곳에 하나님이 내시는 길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이번 순례도 우리가 계획했지만 인도하시는 분은 따로 계십니다.

기도 내가 계획한 길과 주께서 인도하신 길이 다를 때 순종하게 하소서.

겐그레아 항구 (차창)

겐그레아 항구 (차창)

뵈뵈의 항구

겐그레아 항구 유적

겐그레아 항구 유적

제6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8:18

18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롬 16:1-2

1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2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고린도의 동쪽 항구입니다. 바울은 서원이 있었으므로 여기서 머리를 깎고 배를 탔습니다. 이 작은 항구 교회에서 뵈뵈라는 자매가 나왔고, 바울은 그를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이라 부르며 로마 교회에 추천했습니다. 오랜 전승은 그가 로마서를 로마까지 가지고 간 사람이라고 봅니다.

신앙적 도전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고린도의 외항입니다. 바울이 서원한 것이 있어 머리를 깎은 곳이고, 무엇보다 뵈뵈가 섬기던 교회가 있던 곳입니다.

로마서 16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학자들은 그가 로마서를 로마로 전달한 사람이었다고 봅니다. 신약 최대의 서신을 품에 안고 바다를 건넌 여인입니다.

바울은 그를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고 소개합니다. 우리가 아는 신학은 이런 이름 없는 섬김 위에 실려 왔습니다.

기도 우리 교회의 뵈뵈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메테오라

메테오라

공중에 매달린 수도원

바위 위의 수도원

바위 위의 수도원

메테오라 전경

메테오라 전경

제7일

관련 성경구절
시 121:1-8

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마 6:6

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열왕기상 19:11-13

1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신앙적 도전

물러남과 돌아옴.

수도사들은 세상을 피해 이 바위 위로 올라갔습니다. 밧줄과 그물로 사람과 짐을 끌어올렸습니다. 오늘 우리는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물러남에는 힘이 있습니다. 엘리야는 동굴에서 하나님을 만났는데, 크고 강한 바람에도 지진에도 불에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고 "세미한 소리" 가운데 계셨습니다. 소음이 사라져야 들리는 음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물러남을 최종 목적지로 삼지 않습니다. 엘리야가 들은 세미한 소리는 위로가 아니라 파송이었습니다.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골방은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자리입니다.

한 주 뒤 우리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이 순례가 도피가 아니라 파송이 되게 하십시오.

기도 조용한 자리에서 세미한 음성을 듣고,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갈 힘을 얻게 하소서.

뵈레아 (베뢰아)

뵈레아 (베뢰아)

★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니라

베뢰아 사도바울 기념 제단

베뢰아 사도바울 기념 제단

사도바울 기념 모자이크

사도바울 기념 모자이크

제8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7:10-15

10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성경이 한 교회의 말씀 대하는 태도를 이렇게 칭찬한 곳은 여기뿐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데살로니가에서 쫓아온 무리 때문에 바울만 급히 떠나야 했지만, 이 교회에서 소바더가 나와 훗날 예루살렘까지 동행합니다.

신앙적 도전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데살로니가에서 밤중에 도망쳐 온 곳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곳 사람들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두 가지가 함께 있습니다. 간절히 받되, 그대로 믿지 않고 확인했습니다. 열심과 분별이 함께 있었습니다. 사도의 말이라도 성경에 비추어 보았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가 이것입니다. 좋은 설교, 유명한 강사, 감동적인 간증 — 다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러한가" 하고 성경을 펴 보는 사람이 결국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 순례에서 여러분이 저에게, 그리고 인솔자에게 들은 모든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돌아가서 확인하십시오.

기도 감동에 머물지 않고 말씀으로 확인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데살로니가

데살로니가

성경지명 데살로니가

화이트타워

화이트타워

갈레리우스 개선문

갈레리우스 개선문

제8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7:1-9

1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살전 1:2-8

2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살전 2:7-8

7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8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세 안식일. 겨우 세 주 만에 밤중에 빠져나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세 주가 남긴 것이 데살로니가전서와 후서입니다. 바울은 이 교회를 두고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고 썼습니다. 머문 기간이 열매의 크기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신앙적 도전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

바울은 여기서 세 안식일 동안 강론했습니다. 겨우 3주입니다. 그런데 그 짧은 기간에 세워진 교회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고 기록됩니다.

반대자들이 외친 말이 인상적입니다.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복음은 조용한 종교가 아니었습니다. 기존 질서를 흔드는 것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바울은 자신의 목회를 이렇게 회상합니다.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3주 만에 이런 사랑이 가능했습니다.

기도 짧은 만남에서도 목숨을 나눌 만큼 사랑하게 하소서.

알렉산더 대왕 동상

알렉산더 대왕 동상

해변 광장

데살로니가 해변의 알렉산더 대왕 동상

데살로니가 해변의 알렉산더 대왕 동상

제8일

관련 성경구절
다니엘 8:5-8

5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6그것이 두 뿔 가진 숫양 곧 내가 본 바 강 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7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숫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숫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었더라

8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다니엘 8:21-22

21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22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에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의 권세만 못하리라

시 20:7

7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신앙적 도전

왕이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다니엘이 본 환상에 숫염소가 나옵니다. 서쪽에서 와서 땅에 닿지 아니하고 온 지면에 두루 다녔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해석해 줍니다.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그 첫째 왕이 알렉산더입니다. 다니엘이 본 대로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 서른둘에 죽었습니다. 세계를 정복한 사람이 자기 수명은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역설적이게도 알렉산더가 퍼뜨린 헬라어가 신약성경의 언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제국의 야망까지 복음의 길로 쓰셨습니다.

기도 인간의 위대함 앞에서도 역사의 주인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암비볼리 · 아볼로니아 (경유)

암비볼리 · 아볼로니아 (경유)

행 17:1의 두 마을

암비볼리의 사자상

암비볼리의 사자상

아볼로니아의 바울 기념 단

아볼로니아의 바울 기념 단

제8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7:1

1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성경이 이름만 남긴 두 도시입니다. 여기서 교회가 세워졌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바울은 매 맞은 몸으로 이 길을 걸어 지나갔습니다. 그런데도 누가는 두 이름을 굳이 적어 두었습니다. 열매가 보이지 않는 구간도 여정의 일부입니다.

신앙적 도전

성경 한 줄에 담긴 며칠의 걸음.

사도행전 17장 1절은 이렇습니다.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한 문장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백 킬로미터가 넘는 길이었고, 며칠을 걸어야 했습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한 줄로 지나가는 구간이 많습니다. 그 한 줄 안에 발이 부르트고 밤을 지새운 날들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기록되지 않는 구간이 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은 몇 해 — 그것도 여정의 일부입니다.

기도 아무 표시도 나지 않는 시절을 지날 때에도 걸음을 멈추지 않게 하소서.

까발라 도착

까발라 도착

성경지명 네압볼리

까발라 시가지

까발라 시가지

까발라 항구

까발라 항구

제8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시 4:8

8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행 16:9-12

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1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복음이 유럽 땅에 처음 발을 디딘 항구입니다. 드로아에서 순풍에 직행하여 이틀 만에 닿았습니다. 여기서 시작된 마게도냐 사역이 빌립보·데살로니가·베뢰아 교회를 낳았고, 우리가 아는 유럽 교회의 역사가 이 항구에서 시작됐습니다. (제8일 저녁에 도착하고, 제9일에 도착 기념교회를 봅니다.)

신앙적 도전

이제 절반을 지났다.

오늘로 여드레째입니다. 피로가 가장 깊은 시점이고, 동시에 마음이 무뎌지기 쉬운 시점입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내일은 빌립보입니다. 이 순례에서 가장 중요한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밤은 일찍 쉬십시오.

기도 남은 사흘을 처음처럼 걷게 하소서.

문밖 강가

문밖 강가

행 16:13 · 유럽 최초의 기도처

빌립보 강가

빌립보 강가

루디아 세례터

루디아 세례터

제9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6:13-15

13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행 16:40

40두 사람이 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 보고 위로하고 가니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유럽 최초의 신자와 최초의 가정교회가 생긴 자리입니다. 회당도 건물도 없어 성문 밖 강가에 앉아 드린 예배에서, 자색 옷감 장사 루디아의 마음을 주께서 여셨습니다.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았고, 매를 맞고 옥에서 나온 두 사람이 찾아간 곳도 그 집이었습니다. 이 교회는 훗날 바울을 끝까지 후원한 유일한 교회가 됩니다.

신앙적 도전

회당이 없어 강가로 나갔다.

빌립보에는 회당이 없었습니다. 유대인 남자 열 명이 있어야 회당을 세울 수 있었는데 그만큼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일행은 안식일에 성문 밖 강가로 나갔습니다.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 이 표현이 마음에 남습니다. 확신이 아니라 기대였습니다. 그리고 거기 모인 것은 몇 명의 여자들뿐이었습니다.

유럽 교회의 시작이 이것입니다. 건물도 없고, 남자 지도자도 없고, 인원도 적었습니다. 강가에 앉아 말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나님은 늘 이렇게 작게 시작하십니다.

기도 작게 시작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소서.

루디아 기념교회

루디아 기념교회

유럽 최초의 신자

루디아 기념교회

루디아 기념교회

루디아의 세례 모자이크

루디아의 세례 모자이크

제9일

관련 성경구절
행 16:14-15

14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행 16:40

40두 사람이 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 보고 위로하고 가니라

신앙적 도전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루디아는 두아디라 사람이었고 자색 옷감 장사였습니다. 성공한 사업가였고, 이미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이렇게 적습니다.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들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도 마음을 여는 것은 주님의 일이었습니다. 전도의 결과가 우리 실력에 달려 있지 않다는 뜻이고, 동시에 우리가 낙심할 이유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의 반응이 즉각적입니다. 세례를 받고, 온 집이 받고,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믿음의 첫 열매가 환대였습니다.

나중에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나왔을 때 간 곳도 루디아의 집이었습니다. 유럽 최초의 가정교회입니다.

기도 믿음의 첫 열매가 환대로 나타나게 하소서.

빌립보 유적 · 바울과 실라의 감옥

빌립보 유적 · 바울과 실라의 감옥

★ 한밤중의 찬송

바울과 실라의 감옥 터

바울과 실라의 감옥 터

빌립보 유적

빌립보 유적

제9일★ 사도 바울

관련 성경구절
행 16:16-34

16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빌 4:4-7

4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11-13

11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도 바울의 업적과 열매

점치는 여종을 자유롭게 해 준 대가로 매를 맞고 깊은 옥에 갇혔습니다. 그런데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지진이 나고 문이 다 열렸지만 아무도 도망하지 않았고, 그 밤에 간수와 그 온 가족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매 맞은 등으로 한 가정을 얻었습니다. 이 도시에 보낸 편지가 「기뻐하라」의 편지입니다.

신앙적 도전

한밤중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옷이 찢기고 매를 맞고 깊은 옥에 갇혀 차꼬에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기도만 한 것이 아니라 찬송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죄수들이 들었습니다. 설교한 것이 아니라 찬송한 것이 전도가 되었습니다.

지진이 나고 문이 열렸지만 아무도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간수가 자결하려 할 때 바울이 크게 소리쳤습니다.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도망갈 수 있었는데 남았습니다. 그 남음이 한 가정을 구원했습니다.

수십 년 뒤 감옥에서 이 교회에 편지를 씁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감옥에서 시작된 교회에 감옥에서 쓴 기쁨의 편지입니다.

기도 가장 어두운 밤에 찬송이 나오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네압볼리 사도바울 도착 기념교회

네압볼리 사도바울 도착 기념교회

복음이 유럽에 첫발을 디딘 항구

네압볼리 기념교회

네압볼리 기념교회

까발라의 교회

까발라의 교회

제9일

관련 성경구절
행 16:6-12

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1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신앙적 도전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셨고, 비두니아로 가려 할 때에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막다른 길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막힘이 드로아로 그들을 몰았고, 거기서 환상을 보았습니다.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그리고 배를 타고 도착한 첫 항구가 여기 네압볼리입니다.

복음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건너온 자리입니다. 이 한 걸음이 없었다면 우리의 신앙 계보도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하나님이 길을 막으신 것이었습니다.

기도 막히는 길 앞에서 조급해하지 않고 여시는 문을 기다리게 하소서.

키피–입살라 국경

키피–입살라 국경

그리스 → 튀르키예

제9일

관련 성경구절
빌 3:20-21

20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2:11

11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신앙적 도전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여권을 꺼내 줄을 서서 도장을 받습니다. 국경은 우리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마음을 넉넉히 가지십시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편지하면서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빌립보는 로마 시민권을 자랑하던 식민 도시였습니다. 그들이 가장 자랑하던 것을 가져다가 더 큰 것을 말한 것입니다.

베드로는 우리를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 어느 나라에 살든 우리는 최종 국적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기도 땅의 국적을 감사하되 하늘의 시민권을 더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이스탄불

이스탄불

옛 콘스탄티노폴리스

이스탄불 구시가지 전경

이스탄불 구시가지 전경

제10일

관련 성경구절
행 1:8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신앙적 도전

동과 서가 만나는 도시.

천 년 동안 기독교 제국의 수도였다가, 1453년 이후 오백 년 넘게 이슬람 제국의 수도였던 도시입니다. 한 도시 안에 교회사의 영광과 상실이 함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보는 것은 대부분 "옛날에는 교회였던" 건물들입니다. 그것이 오늘 하루의 주제입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그 땅 끝은 계속 옮겨 다닙니다. 한때 이곳이 중심이었고, 지금은 한국이 보내는 자리에 섰습니다.

기도 우리 세대에 맡기신 땅 끝이 어디인지 보게 하소서.

히포드럼 광장

히포드럼 광장

오벨리스크 · 뱀기둥

히포드럼의 오벨리스크

히포드럼의 오벨리스크

제10일

관련 성경구절
롬 12:1-2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열왕기하 18:4

4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신앙적 도전

좋은 것도 우상이 될 수 있다.

로마 시대의 전차 경기장 터입니다. 폭 120m, 길이 400m의 광장에 십만 명이 모였습니다. 제국은 사람들에게 빵과 구경거리를 주었고, 군중은 만족했습니다.

광장에 서 있는 뱀기둥은 원래 델포이 아폴로 신전에 있던 전승 기념물이었습니다. 승리의 기념물이 다른 제국의 광장으로 옮겨져 장식이 되었습니다.

성경에도 비슷한 물건이 있습니다. 모세가 만든 놋뱀입니다. 광야에서 사람들을 살린 하나님의 도구였는데, 수백 년 뒤 히스기야는 그것을 부수어야 했습니다.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하나님이 쓰신 것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군중이 모이는 광장에서 읽기 좋은 말씀입니다.

기도 은혜의 통로였던 것을 우상으로 삼지 않게 하소서.

성 소피아 성당

성 소피아 성당

아야 소피아

아야 소피아 전경

아야 소피아 전경

아야 소피아 단면도

아야 소피아 단면도

제10일

관련 성경구절
열왕기상 8:27-30

27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28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마 24:1-2

1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고전 3:16-17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신앙적 도전

건물은 남고 신앙은 옮겨 간다.

537년에 완공되어 916년 동안 교회당이었고, 1453년 이후 481년 동안 모스크였으며, 박물관이었다가 다시 모스크가 되었습니다. 건물은 그대로인데 그 안에서 부르는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봉헌하면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가장 위대한 성전을 지은 사람이 한 말입니다.

제자들이 성전 건물을 가리켰을 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남습니까.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남는 성전은 사람입니다.

기도 건물이 아니라 사람으로 남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블루 모스크

블루 모스크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블루 모스크 외관

블루 모스크 외관

내부 돔의 타일 장식

내부 돔의 타일 장식

제10일

관련 성경구절
요 14:6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 4:12

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베드로전서 3:15-16

15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신앙적 도전

온유와 두려움으로 대답하라.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하루 다섯 번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성실함 앞에서 우리 기도 생활이 부끄러워질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의 고백은 분명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확신을 흐리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덧붙인 조건을 잊지 마십시오.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확신은 태도로 드러납니다. 큰 소리로 옳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는 태도로 이유를 대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은 극소수입니다. 이름을 밝히기 어려운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오늘 그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도 이 땅의 숨은 성도들을 지키시고, 우리에게 온유한 확신을 주소서.

보스포로스 해협 유람선

보스포로스 해협 유람선

아시아와 유럽 사이

보스포로스 해협

보스포로스 해협

제10일

관련 성경구절
막 4:35-41

35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시 107:29-31

29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30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31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신앙적 도전

배를 타고 건너가는 시간.

왼쪽은 유럽, 오른쪽은 아시아입니다. 이 좁은 물길을 두고 수천 년 동안 제국들이 다투었습니다. 그리고 이 물길을 통해 복음도 오갔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항해에서 광풍을 만났습니다. 건너가는 일에는 늘 바람이 따릅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이 책망은 광풍을 잠재우신 뒤에 나왔습니다. 잠잠해진 다음에야 우리는 그 말씀을 알아듣습니다.

기도 건너가는 인생마다 함께 타고 계심을 믿게 하소서.

그랜드 바자르

그랜드 바자르

★ 무엇을 사서 돌아갈 것인가

그랜드 바자르 통로

그랜드 바자르 통로

바자르의 등 가게

바자르의 등 가게

제10일

관련 성경구절
눅 12:15

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딤전 6:6-10

6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마 6:19-21

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잠언 23:4-5

4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5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신앙적 도전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오천 개의 상점이 있습니다. 순례의 마지막 날에 이런 곳에 오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열흘 동안 받은 것이 진짜인지 시험받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사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성경은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더"라는 말이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디모데전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돈을 정죄한 것이 아니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했습니다. 사랑의 대상이 문제입니다.

잠언은 더 실감 나게 말합니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이 모든 것의 결론입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오늘 저녁 가방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가, 지난 열흘 동안 내 마음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보여 줄 것입니다.

기도 손에 무엇을 들고 돌아가는지보다 마음에 무엇을 담고 돌아가는지를 보게 하소서.

귀국길에

귀국길에

공항으로 이동

제10일

관련 성경구절
신명기 8:11-14

11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12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신명기 8:17-18

17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18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앙적 도전

배부를 때 잊기 쉽다.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의 백성에게 경고했습니다. 광야에서가 아니라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그때 잊어버릴 것을 경고했습니다.

순례가 위험해지는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다녀왔다는 사실이 자랑이 되고, 사진이 추억이 되고, 은혜는 이야깃거리가 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기도 다녀온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달라진 것으로 증명하게 하소서.

돌아온 자리에서

돌아온 자리에서

순례의 마지막 과제

제11일

관련 성경구절
눅 17:15-19

15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시 116:12-14

12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13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신앙적 도전

돌아와 감사한 사람은 한 명뿐이었다.

열 명이 고침을 받았고 한 명이 돌아왔습니다. 아홉도 나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돌아온 한 사람에게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순례를 다녀온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녀온 것은 열 명이 다 같습니다. 돌아와서 감사하는 사람이 다른 것을 얻습니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시편 기자의 대답은 두 가지였습니다. 구원의 잔을 들고, 서원을 갚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순례는 도착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첫 주일에 무엇을 나눌지, 정한 말씀 읽기를 언제부터 시작할지, 오늘 결정하십시오.

기도 다녀온 사람이 아니라 달라진 사람이 되게 하소서.

우리는 누구?

우리는 누구?

조직과 호텔 방 배정

조직

단장김** 목사
총괄최** 목사
고문김** 장로
회계한** 권사
예배나** 권사
사진 영상최** 목사 / 김** 집사

호텔 방 배정

방성별조 · 이름
1부부1조 · 김** 나**
2부부2조 · 김** 추**
3부부3조 · 박** 김**
4부부2조 · 김** 김**
5부부4조 · 김** 김**
6부부3조 · 정* 한**
7부부4조 · 추** 황**
8부부3조 · 윤** 김**
9부부4조 · 정** 박**
10부부2조 · 김** 박**
11여성5조 · 고** 김**
12여성5조 · 박** 양**
13여성6조 · 류** 나**
14여성6조 · 박** 박**
15여성6조 · 최** 김**
16여성7조 · 김** 곽**
17여성7조 · 서** 라**
18여성7조 · 이** 김**
19여성5조 · 김** 박**
20남성1조 · 김** 최**

굵은 이름이 조장입니다.

확인할 것

확인할 것

떠나기 전에, 그리고 가서

비행기 시간

비행기 시간

집결 9/2(수) 오전 10:30 · 인천공항 제2터미널 3층 2번 게이트 안쪽
같은 자료의 일정표에는 「3층 C 카운터 앞」으로 적혀 있습니다. 여권을 반드시 지참하십시오. 인솔자 양** 이사 010-****-****.

제1일 · 9/2(수)
인천 → 이스탄불
KE 955
출발 인천 13:45
도착 이스탄불 20:15
비행시간 12시간 30분
제2일 · 9/3(목)
이스탄불 → 카이세리
TK 2010
출발 이스탄불 06:30
도착 카이세리 07:55
비행시간 1시간 20분
제10일 · 9/11(금)
이스탄불 → 인천
KE 956
출발 이스탄불 21:45
도착 인천 9/12(토) 13:55
비행시간 10시간 10분

갈릴리여행사 출발안내자료(2026. 8. 12) 기준입니다. 현지 사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준비물

준비물

기본: 성경, 찬송, 필기구, 개인 기록노트

세면도구: 치약, 칫솔, 샴푸, 로션, 썬크림, 기초 화장품

의류: 긴팔, 샌달, 비옷, 우산(접는 것), 수건 2장, 수영복, 가벼운 패딩

비상식량: 컵라면, 고추장(튜브형), 멸치, 통조림(깻잎, 오징어 젓갈, 참치), 김, 과자류(비스켓, 사탕, 초콜릿 등)

기타: 모자, 선글라스, 운동화(가벼운 것으로), 휴대용 휴지 3개, 비닐봉투 5개씩

시차

시차

튀르키예, 그리스: 한국보다 6시간 느림(-6시간), 튀르키예 오전 6시일 때, 한국 낮 12시

현지 대사관 연락처

현지 대사관 연락처

튀르키예: 대표전화: +90-312-468-4821~3 / 긴급연락처(당직/사건사고): +90-533-203-6535

그리스: 대표전화: +30-210-698-4080~2 / 긴급연락처(당직/사건사고): +30-694-611-7096

비행기에서

비행기에서

1. 기내에서는 Boarding Pass(탑승권)에 명기된 자신의 좌석에 앉아야 하며, 사정으로 인해서 자리를 바꾸고자 할 때에는 기내가 다 정리된 후 상대방의 양해를 구하여 바꾸어야 합니다.

2. 항공기 이 착륙시에는 기내 안내 방송과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시고 착륙 후에는 항공기가 완전히 탑승구까지 이동하여 멈춘 후 내릴 준비를 하셔야 여행을 안전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 발이 피곤하면 신발을 벗는 것은 가능하나 벗은 채로 기내를 돌아다니거나 양말을 벗으면 안 됩니다.

4. 식사나 음료수를 받은 후에는 "Thanks" 라고 감사를 표시하는 것이 좋은 매너입니다.

5.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며. 들어가면 반드시 걸쇠를 잠궈야 합니다. 화장실은 사용중이면 "Occupied" 란 글자가, 사용 중이지 않을 때는 "Vacant" 라는 표시가 나타나게 됩니다.

6. 기내에서 제공되는 담요나 배게는 허가 없이 가지고 나가서는 안 됩니다.

호텔에서

호텔에서

1. 호텔 투숙시 객실 번호를 기록하여 잊지 않도록 하시고 외출 시에는 호텔 프론트에 비치된 호텔 안내 팜플렛을 소지하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 대부분의 호텔방은 자동으로 잠기므로 호텔방에서 잠깐 외출하시더라도 반드시 방 열쇠를 소지해야 합니다.

3. 개인적으로 호텔을 나갈 때에는 반드시 행선지를 밝혀주시고 호텔 투숙 카드와 휴대폰을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투숙 카드가 아닌 열쇠인 경우에는 프론트에 열쇠를 맡겨 주시기 바랍니다.

4. 호텔은 세계 각국의 여행객이 함께 사용하므로 방을 나올 때에는 옷차림에 주의하여 주시고 고성방가는 절대 삼가야 합니다.

5. 호텔 퇴실 중 전화, 미니바(냉장고)를 사용하였을 경우 요금을 꼭 지불하셔야 합니다.

6. 화장실에 변기가 두 개 있는 경우 하나는 비데이오니 사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7. 호텔에서 샤워를 하실 때에는 샤워커튼을 반드시 욕조 안에 넣어서 물이 목욕탕 바닥으로 튀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유럽 호텔의 욕실 바닥에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카펫트가 깔려 있는 경우가 있기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하며 카펫트에 물이 묻게 되면 호텔 측에 변상을 해야 합니다.

8. 작은 빨래는 욕실에서 빨아서 옷걸이에 걸어 말립니다. 빨래는 원칙적으로 호텔에서 금지 되어 있습니다. 빨래를 해서 베란다에 말리는 행동은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9. 복도를 지날 때는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하고 전기 기구를 사용할 때에는 전압을 확인하도록 하십시오.

10. 유럽과 동남아의 호텔은 1층을 G(Ground floor)로 표시하고 나머지는 우리보다 한층씩 낮게 표시하는 경우가 있으니 착오가 없도록 하십시오.

식당에서

식당에서

1. 아침 식사가 호텔 뷔페식인 경우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하며 또한 음식을 가지고 나오는 것은 결례가 됩니다.

2. 식당에서 음식을 재촉하시거나 큰소리로 떠들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3. 나이프와 포크는 바깥쪽에 놓인 것부터 사용합니다. 정면의 나이프와 포크는 디저트용입니다.

4. 제공되는 빵은 입으로 뜯어 먹지 말고 손으로 뜯어서 먹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소리를 내거나, 남 앞에서 이쑤시개를 사용하거나, 식사 중에 트림을 하고 손으로 턱을 괴는 것은 매너에 어긋납니다.

5. 식당에서 절대로 뛰어다니지 마십시오.

시차를 극복하는 방법

시차를 극복하는 방법

햇볕에 노출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방법: 햇볕이 있을 경우(낮)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줄고, 어두워지면(밤) 멜라토닌이 증가되어 졸리게 되는 사실에 근거를 둔 것으로, 햇볕 쪼이는 시간을 조절하여 생체리듬을 도착지에 맞추려는 것입니다. 동쪽으로 여행할 때 시차가 6시간 이내이면 아침에 2~3시간 정도 햇볕을 쪼이고, 시차가 7~12시간이면 아침에는 실내에 있고 오후에는 햇볕을 쪼이는 식으로 합니다. 서쪽으로 여행할 경우에는 이와 반대로 시차가 6시간 이내이면 오후에 햇볕을 쪼이고, 7~12시간이면 오전에 햇볕을 쪼이는 것입니다.

물을 많이 마실 것: 물은 시차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약이다.

비행기 안에서의 건강

비행기 안에서의 건강

습도가 매우 낮다: 비행기 안의 습도는 평균 25% 이하이다. 따라서 눈, 코, 목이 극도로 건조해지므로 물이나 쥬스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 음료나 알코올 음료는 탈수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콘택트렌즈는 착용하지 말 것: 비행기 안에서는 렌즈를 빼고 안경을 끼는 것을 권합니다. 습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계속 렌즈를 착용하면 렌즈가 건조해져서 불편해집니다.

피부의 건조: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스킨이나 로션, 얼굴에 뿌리는 미네랄 워터 제품 등을 꼭 준비합니다. 그리고 만약 건조한 공기에 대해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면 미리 의사와의 상담으로 처방을 받고 비행기에 탑승하십시오.

다리부종 주의

비행기 내에 오랜 시간 앉아있게 되면 다리가 붓습니다. 정상인에게는 별 문제가 없으나 임산부나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 평소 말초혈관 장애가 있는 환자의 경우 다리가 부으면서 혈전증(핏덩어리가 떨어져 나가는 현상)이 생길 위험성도 증가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다리를 올리고 수시로 다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운동을 합니다. 또한 시간마다 복도를 걷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귀 멍함(항공 중이염)

비행기의 이착륙 및 고도변경 시 귀가 멍해지고 잘 안들리며 때로는 아픈 증상이 생깁니다. 이는 대기압의 변화에 따라 귓속의 유스타키우스 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는 방법들은 코를 손으로 막고 입을 다문 채 숨을 코로 내쉬어 고막이 밖으로 밀리게 하는 방법, 껌을 씹는 방법, 물을 마시는 것, 코를 막고 침을 여러 번 삼키는 것, 하품하기 등이 있습니다.

튀르키예에 대하여

튀르키예에 대하여

튀르키예

튀르키예 공화국(Türkiye Cumhuriyeti 튀르키예 줌후리예티)은 서남아시아의 아나톨리아와 유럽 남동부 발칸 반도의 동트라키아에 걸친 나라이다. 수도는 앙카라이며, 최대도시는 과거 수도였던 이스탄불이다. 공용어는 튀르키예어, 국교를 명시하지는 않고 있으나 국민의 절대 다수가 이슬람교를 신봉한다. 사실상 이슬람교가 국교이다.전압은 220V, 50Hz으로서 우리나라의 형식과 비슷하다. 국제전화는 +90이며, 대통령이 직접 선거로 선출되어 5년 임기를 가지는 대통령 중심제이다. 화폐는 튀르키예 리라(기호는 TL, 부호는 TRY)이다. 2026년 8월 20일 현재 1 튀르키예 리라는 한화로 29원, 한화 1,000원은 튀르키예 리라로 34.45리라 이다.

지리: 튀르키예는 여덟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 북서쪽으로는 불가리아, 서쪽으로는 그리스, 북동쪽으로는 조지아, 동쪽으로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월경지인 나히체반 자치 공화국), 이란, 남동쪽으로는 이라크와 시리아가 있으며, 북쪽에는 흑해가 있다. 아나톨리아와 동트라키아 사이로는 마르마라 해와 다르다넬스 해협, 보스포루스 해협이 있는데, 이 바다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로 인식되어 튀르키예는 두 대륙에 걸친 나라이므로 지정학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요지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아시아쪽 튀르키예 영토는 국토의 97%를 차지하며, 유럽 쪽 튀르키예 영토는 국토의 3%에 불과하다. 인종상 튀르키예인이 국민 대다수를 이루며, 그 다음으로는 쿠르드인이 있다.

역사와 경제: 튀르키예는 오스만 제국의 후계 국가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오스만 제국이 무너지고 1923년에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지도로 민주주의, 세속주의를 받아들인 입헌 공화국으로 변화하였다. 튀르키예는 유럽 이사회, 북대서양 조약기구, OECD, WEOG, G20와 같은 국제기구에 가입하여 서방 세계와 점차 통합하고 있다. 튀르키예는 1963년에 유럽 경제 공동체(EEC)의 준회원국이었으며 1995년에는 관세 동맹 협정을 맺었고, 2005년에는 유럽 연합의 정회원국 가입 협상을 시작하였다. 튀르키예는 또 이슬람 회의 기구(OIC)와 경제 협력 기구(ECO)에 가입하여 중동과 중앙아시아를 위시한 동양과도 문화, 정치, 경제, 산업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에서는 튀르키예를 중

진국으로 분류하며, 세계의 정치학자와 경제학자들은 지역 강국으로 여기고 있다.

기후: 지중해와 접하고 있는 튀르키예의 해안 지방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를 보여 여름에는 고온 건조하고 겨울에는 한랭 습윤하고 온화한 기후를 보인다. 건조한 내륙 지역은 기후가 훨씬 혹독하다. 해안과 가까운 산맥 때문에 튀르키예 내륙은 계절차가 대단히 큰 대륙성 기후가 나타난다. 고원의 겨울은 특히나 춥다. 동부의 산악 지방에서는 기온이 영하 30도에서 40도까지 내려가기도 하며, 연중 120일간 지표에 눈이 남기도 한다. 서부의 겨울 기온은 평균 영하 1도이다. 여름은 덥고 건조하며, 기온은 보통 낮에 30도 이상이다. 연중 강수량은 평균 400mm로, 고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가장 건조한 지역은 코니아 평야와 말라티아 평야로, 이 곳의 연중 강우량은 대개 300mm 이하이다. 가장 습윤한 달은 5월이며, 가장 건조한 달은 7월과 8월이다.

문화: 튀르키예는 오우즈 튀르크, 아나톨리아인, 오스만 제국(이 나라 자체도 그리스-로마 문화와 이슬람 문화의 연장이다), 그리고 탄지마트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는 서구 문화와 전통이 혼합되어 다양한 문화를 창출하였다. 원래 이러한 문화 혼합은 튀르키예인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서쪽으로 이주할 때 여러 민족들과 접촉하면서 생겨났다. 튀르키예는 종교적인 옛 오스만 제국에서 강력한 정교 분리 정책을 견지한 근대 국가로 변모하였으며, 예술 표현의 방식 역시 다양해졌다. 공화정 초기에 튀르키예 정부는 박물관, 극장, 오페라 공연장, 건축 등 순수 예술에 많은 자원을 투자하였다. 다양한 역사적 요소는 튀르키예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데 중요하다. 튀르키예 문화는 "근대" 서구식 국가가 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전통 종교와 역사적 가치를 지키고 있다.튀르키예 음악과 문학은 이러한 다양한 문화 혼합의 좋은 사례인데, 오스만 제국이 이슬람 세계 및 유럽 세계와 상호 작용하면서 오늘날 튀르키예의 음악과 문학에 튀르키예, 이슬람, 유럽이 섞였기 때문이다. 튀르키예 문학은 오스만 제국 시대에는 대개 페르시아 문학과 아랍 문학의 영향을 받았으며, 오스만 말기에 중 특히 탄지마트 이후에는 튀르키예 민속 문화와 유럽 문예 전통이 점차 강해졌다. 가령 문화적 영향의 혼합은 "문화의 충돌과 뒤섞임의 새로운 상징"이라는 형태로 극화하여 2006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오르한 파무크의 책과 같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튀르키예에서 찾아볼 수 있는 건축 요소 역시 수백 년 간 이 지역에 영향을 끼친 여러 전통의 독특한 혼합을 보여준다. 전통적인 비잔티움 건축과 후대의 오스만 건축의 수많은 건축물들이 튀르키예 도처에 남아있으며, 여기에 지역과 이슬람 전통이 절묘하게 섞여있다. 시난은 오스만 건축의 위대한 고전기 건축가로 널리 평가받는다. 18세기부터 튀르키예 건축은 점차 서양 건축 양식의 영향을 받게 되어, 특히 이스탄불에서는 돌마바흐체 궁전이나 츠라안 궁전과 같은 건축물들이 수많은 현대식 마천루와 함께 하나의 도시 경관을 이루어 상이한 전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에 대하여

그리스에 대하여

그리스

그리스(Ελλάδα 엘라다)는 남유럽 발칸 반도 남쪽 끝에 있는 나라이다. 정식 명칭은 그리스 공화국(Ελληνική Δημοκρατία 엘리니키 디모크라티아)이다. 역사적으로는 헬라 또는 헬라스(Hellas, Ελλάς 엘라스)로 알려져 있었으며, 그 음차 표기를 따라 한문으로 희랍(希臘)이라고도 일컫는다. 수도는 아테네이며,

주요 도시로는 테살로니키, 파트라, 이라클리오, 라리사, 볼로스, 요안니나, 카발라, 로도스, 세레스, 코린트 등이 있다. 공용어는 그리스어이며, 정치체제는 공화제, 민주제, 의원내각제이다. 종교의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으며, 그리스인 대부분은 스스로를 그리스 정교회 신자라고 여기며, 이슬람과 유대교인도 소수 있다. 국제전화는 +30이며, 화폐는 2002년까지 드라크마였으나 현재는 유로를 사용한다. 2026년 8월 20일 현재, 1유로는 한화로 1,628원, 한화 1,000원은 0.61유로이다.

지리: 남유럽의 발칸반도를 바탕으로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의 교차점에 위치한 국가로,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와 북쪽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튀르키예와 접한다. 그리스 본토의 동쪽과 남쪽으로는 지중해의 일부인 에게 해, 서쪽은 이오니아 해가 위치하며 1,400여 개에 달하는 섬과 바위가 흩어져 있다. 대표적으로 크레타섬, 로도스섬, 산토리니섬이 위치한 키클라데스 제도 등이 있으며 해안선 길이는 세계에서 11번째로 길다. 그리스는 냉전시기 공산주의 국가들과 인접하였고, 가상적국이던 튀르키예의 영향으로 인하여 발칸 반도에서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한 편으로, 그리스군은 유럽에서도 강한 편의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다.

역사와 경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1973년 그리스 군사 정권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연평균 7%의 고속 성장을 이루어 그리스의 경제 기적이라 불린다. 그 뒤 성장세는 꺾였으나 경제 성장률은 남유럽에서 높은 편에 속했으며, 1인당 국민총생산도 1949년에는 프랑스의 40%밖에 되지 않았으나 2008년에는 98%에 달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1인당 GDP는 24,000달러 수준이다.현대 그리스는 고대 그리스 문명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비잔티움 제국 시대 그리스인들의 후손이다. 근대까지는 그리스인 대신 로마인이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현재에도 그리스에서 로마인들이라 함은 자기 자신들을 가리킨다. 민주주의와 서양 철학, 올림픽, 서양 문학, 역사학, 정치학, 수많은 과학적ㆍ수학적 원리, 희극이나 비극 같은 서양 희곡 등 서양 문명의 발상지이다.

기후: 그리스의 기후로는 세 가지가 있다. (지중해성, 고산, 온대) 핀도스산맥 때문에 그리스 서부 지역은 동부보다 평균적으로 더 침윤(浸潤)하다.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엔 온난 다습하고 여름엔 고온 건조하다. 키클라데스, 도데카니사, 크리티, 펠로폰네소스 동부, 중부 그리스 일부 지역이 이에 해당한다. 그리스는 산지가 많은 데다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지만 해안 지역에서 기온이 극단적으로 오르내리지 않는다. 도데카니사나 키클라데스제도에서 눈이 내리기도 한다.

그리스 북서부 지역(이피로스주, 중앙그리스, 테살리아, 서마케도니아주)에는 고산 기온이 지배적이다. 핀도스 산맥이 지나는 아하이아, 아르카디아, 일부 라코니아 등 펠로폰네소스 중부 지역도 마찬가지 기후를 보인다. 마지막으로 온대 기후는 중앙마케도니아주, 동마케도니아 트라키주에 영향을 주는데, 겨울엔 춥고 다습하며 여름엔 덥고 건조하다. 아테네는 지중해성 기후와 온대 기후 사이에 있다. 이 도시 북부 교외 지역에는 온대 기후를 보이지만, 시가지나 남쪽 교외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이다. 아테네는 낮에는 찌는 듯이 더운 반면 저녁은 시원해서 야외생활과 야간생활이 발달되어 있다.

찬양합시다!

찬양합시다!

찬송가 12곡 · 복음성가 19곡

찬송가

복음성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새찬송가 79장 · Bb

가사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 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대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예수 나를 위하여

예수 나를 위하여

새찬송가 144장 · F

가사
1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후렴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아멘

2

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있나
저 무지한 사람들
메시야 죽였네

3

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4

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 공로 아니면
영원 형벌 받네

갈보리 산 위에

갈보리 산 위에

새찬송가 150장 · Bb

가사
1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후렴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2

멸시 천대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 양이 세상 죄를 지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3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이라

4

주님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 날에는
영광 중에 계신 우리 주와 함께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만왕의 왕 내 주께서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새찬송가 151장 · E

가사
1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그 보혈 흘렸네

후렴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2

주 십자가 못 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3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나 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 일 힘쓰리

아 하나님의 은혜로

아 하나님의 은혜로

새찬송가 310장 · Eb

가사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새찬송가 370장 · G

가사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새찬송가 384장 · G

가사
1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2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아멘

오 놀라운 구세주

오 놀라운 구세주

새찬송가 391장 · D

가사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밑 안전한 그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후렴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나의 영원하신 기업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새찬송가 435장 · G

가사
1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후렴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아멘

2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3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새찬송가 438장 · Ab

가사
1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2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3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새찬송가 461장 · Ab

가사
1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성도 대답하였다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아멘

2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받은 강도를
그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받았다

3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주께 네 영 맡기겠나
최후 승리 믿으며

4

이런 일 다 할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용감한 자 바울처럼
선뜻 대답하리라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새찬송가 545장 · Ab

가사
1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 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후렴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2

이 눈이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 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 안에서 이루리

3

주님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복음성가 · A

가사

갈릴리 마을 그 숲 속에서
주님 그 열한 제자 다시 만나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말씀 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 많은 사람들을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복음성가 · A

가사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 주리라

힘이 없고 네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모든 자는
힘주시고 늘 지켜주시리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복음성가 · E

가사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깨뜨릴 옥합 내게 없으며
주께 드릴 향유 없지만
하나님 형상대로 날 빚으사
새 영을 내게 부어주소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고통 속에 방황하는 내 마음
주께로 갈 수 없지만
저항할 수 없는 그 은혜로
주님의 길을 걷게 하소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복음성가 · A

가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생명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의 사랑이시며
나의 의지시라
주는 나를 이끄시어
주의 길 인도하시며
나의 생애 목자 되시니
내가 따르리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으로 내게 씌우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복음성가 · F

가사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 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은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복음성가 · D

가사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오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리신
예수 위해 산 것이라
예수 위해 산 것이라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은혜)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은혜)

복음성가 · C

가사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복음성가 · A

가사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엔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 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너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

너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

복음성가 · C

가사

너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 날 거야
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랑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 거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피운 나무가 되어줘

다 표현 못해도 (그 사랑 얼마나)

다 표현 못해도 (그 사랑 얼마나)

복음성가 · G

가사

다 표현 못 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 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 해도 나 닮아가리라

다 표현 못 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 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 해도 나 닮아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보혈을 지나

보혈을 지나

복음성가 · G

가사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 걸음씩 나가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복음성가 · C

가사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 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나의 두 눈이 향하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울고 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두 발이 향하길 원해요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뜻 아버지의 뜻이 될 수 있기를
나의 온몸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복음성가 · E

가사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언제나 기도 들으사
오 예수 나의 손잡아 주시는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예수 찬양하기 원하네 예수
처음과 나중 되시는
오 예수 날 위해 고통 당하신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예수 왕의 왕이 되신 주 예수
당신의 끝없는 사랑
오 예수 목소리 높여 찬양해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복음성가 · D

가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완전하신 나의 주 (예배합니다)

완전하신 나의 주 (예배합니다)

복음성가 · F

가사

완전하신 나의 주
의의 길로 날 인도하소서
행하신 모든 일 주님의 영광
다 경배합니다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만 날 다스리소서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복음성가 · F

가사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

주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세상의 것 의지할 수 없으니
감사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기쁨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복음성가 · E

가사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한없는 축복을
우리게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복음성가 · A

가사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나 주님과 함께
상한 맘을 드리며
주님 앞에 나가리
나의 의로움이 되신 주
그 이름 예수
나의 길이 되신 이름
예수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사명)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사명)

복음성가 · Am

가사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할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